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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이 딱 10일 남은 '흰둥이'와 눈 밟으러
오늘 퇴근 후 출발해 보려구요
제설이라도 하고 있으면 괜히 기분 좋지 않을까 ㅎㅎ
1순위는 홈그라운드 휘팍으로 갈 생각 이긴 한데.. 뭐 괜찮겠죠 ㅎㅎ
10일 후 순산하고 나서 조리원 생활 할 때 저는 아주 짧게 출격 할 수 있을듯 하네요~
부디 숀 처럼 훌륭한 보더가 되야 할텐데... 이름을 권화이트 강추 했다가 구박 받았어요 ㅋㅋ
모두 안보하세요~
2018.11.26 13:08:23 *.138.240.143
맘편히 접으시길... 평생 갈굼당합니다 ㅋㅋ
2018.11.26 13:11:02 *.216.49.194
조리원에 있을 때는 의외로 남편이 할게 없다고
금요일 야간심야랑 일요일 야간 정도는 타고 오래서 좋다고 했는데요?!!
어..?
2018.11.26 13:12:53 *.138.240.143
아~ 그러셨군요... 죄송
주변 지인들 출산 후 잠시 자리 비웠다고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갈굼 당하고 있어서 ㅎㅎ:;
2018.11.26 13:51:58 *.216.49.194
함정카드인가 싶기도....ㅎㅎㅎㅎ
2018.11.26 14:03:22 *.221.112.67
어?? 어?
가라고 진짜 가냐??? 라고 하시지 않을까용?
몇번이고 다시 확인 해보심이 ㅎㅎ
2018.11.26 13:11:07 *.102.217.38
조리원때 가실생각을...용자십니다
2018.11.26 13:12:38 *.216.49.194
정말 편하게 다녀오라고 했어요 진짜임.!
2018.11.26 13:14:35 *.102.217.38
부인께서 부처와같은 마음을 지녔군요...부럽습니다
2018.11.26 13:34:44 *.36.150.138
응^^난 괜찮아 편하게 다녀와♡.( 작게속삭이듯... ㅎ ㅎ 됫감당 자신있지? 좋아 걸려 들었어. )
2018.11.26 13:14:15 *.36.150.138
처가집 알면 평생 환갑때 까지인사가 ^^ 자네 요즘도 스키장 가나? 가 됩니다. 잘 참으시길. 위추드립니다.
2018.11.26 13:16:13 *.36.150.138
속지 마세요. 제가 산 증인 입니다. 네버 가지마세요. 비극의 시작입니다.
2018.11.26 13:17:59 *.36.150.138
권서방은 어디갔니? 응 스키장.
처가집 상황 끝. 그래도 가신다면 위추 하나더.
2018.11.26 13:28:30 *.143.190.12
ㅋㅋㅋㅋㅋㅋㅋ
2018.11.26 13:52:43 *.216.49.194
조리원에 남편만 출입이 가능하다더라구요?
심지어 야간에만 샥샥!
2018.11.26 13:54:07 *.63.104.1
처가집 상황 끝... 완전 궁서체로 보입니다..ㅋ
2018.11.26 13:40:59 *.223.45.109
2018.11.26 13:54:04 *.216.49.194
과학을 부정할 수는 없는터라 심히 걱정되는 정보네요....
미리 계약서를 작성하는걸 고민해야겠군요
2018.11.26 13:54:58 *.165.205.203
ㅋㅋㅋ자랑 비슷하시네여 복덩이 출산예정일이 1월1일 인데
복덩이 낳고 ㅋㅋㅋ 산후조리원들어가면 주간에 시간이 좀 날것같아서 베어스 출격!!!
요즘 산후조리원은 애기들 침대에 캠이 달려있어서 리프트 탈때 실시간으로 ㅋㅋㅋ
2018.11.26 15:56:07 *.216.49.194
주간에는 가급적 함께 있어주고 열심히 다녀봐야겠네요 ㅎㅎㅎ
2018.11.26 14:52:04 *.39.150.218
2018.11.26 16:02:54 *.216.49.194
고롬요!! 가장 재미났던 14/15 신동급 어렵게 구해놨는데 열심히 타야죠 @ㅅ@
2018.11.26 15:07:02 *.62.213.109
2018.11.26 16:03:34 *.216.49.194
바람직한 이상향이시네요 ㅎㅎ
저도 열심히 최대한 ㅋㅋ
2018.11.26 15:12:36 *.38.8.254
2018.11.26 15:13:39 *.38.11.217
2018.11.26 17:04:52 *.121.209.130
2018.11.29 15:39:09 *.198.118.123
이 슬프고도 정확한 댓글들 ㅋㅋㅋ 추천~~~
맘편히 접으시길... 평생 갈굼당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