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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작년에는 관광보더로 주말마다 리프트권 사서 아무생각없이 좋다고 다녔는데..
올해는 시즌권사고 날씨 좋아져라 조마조마 갈생각만하니까 오히려 힘드네요.
날씨가 따듯하니까 하루라도 빨리 타고싶어지고 더 기다려지는거 같네요.
헝보 날씨추워진다는 말만 믿고 11월말 개장 실화? 막 이러면서
기다리고 데크 준비해놓고 왁싱 바인딩결합까지 다했는데...
휘팍 HD 캠 보니까 아 이번주 왠지 나가리 인거 같습니다
토요일만 잠깐 가서 기분이라도 풀고 오려고햇는데...가서 슬러쉬에서 꺄륵꺄륵하기도 기분도 안나고
카빙하다가 엣지무너지면서 주르륵 미끄러져서 옷에 진흙만 딥따 묻히고 오게 생겼네요
다시 바인딩 풀어야 할 각인거 같습니다..
사진은 파노라마슬로프 HD캠입니다.
심지어 점점 추워지는것도 아니고... 12월1일은 다시기온상승...
희망고문 느므느므 힘드렁요...
12월엔 캐슬러캠프도 신청해놨는데.. ㅜ 젠장 이상황에선 캠프날에 설질 최악일수도.
그냥 넉두리 해봅니다...
11월23일 오픈공지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