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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관없이 트릭연습하기에
피지컬적인 측면으로 어떤걸 더 선호 하십니꽈~?
디포 vs 플랫킹
근력이 충분하고 트릭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뭐든 상관없지만 아직 그런 준비가
없다면 아무래도 좀 더 소프트한 데크가
좋습니다. 둘중에선 디포죠.
탄성이 좋은 데크.. 절대적인 탄성도는 있지만
개인의 눈밥 및 체중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탄성에는 차이가 있어서 상대적인 탄성을
가진 것으로 느껴지죠. 데크 길이도 몇짜리를
쓰는지에따라 또 다르구요. 플랫킹 짧은 거
타면 쉽다고 느낄 수도 있고 긴 거 타면
어렵기도합니다.
탄성을 이용할 수 없다면 그저 딱딱한
판떼기이므로 탄성이 없게 느껴집니다.
탄성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플렉스의 데크를 선택하면 효율적이죠.
그래서 트릭입문용으로는
소프트한 데크로 연습하는 게 좋아요.
딱딱할 수록 힘이 많이 들어가고
빠른 타이밍에서 연습을 해야하구요
그렇게되면 정확한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지므로
자세가 망가지고 그대로 굳어져버리면
고치기 어려운 습관이 되겠지요.
잘 안되면 흥미도 금방떨어져서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건 체중이나 근력의 변수가있어서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립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초보지만 디포에 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