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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패드 그까이거 그냥 고무판때기인데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 그러합니다.
이만원씩 주고 사기에는 약간 뭔가 계속 쭈욱 돈이 아까운 그런 느낌!!
그렇다면 우리 헝그리보더라는 커뮤니티의 이름에 걸맞게 헝그리하게 가야죠.
저도 사실 예전 글에서 찾은거고 정보 공유한지 꽤나 되었지만
해마다 스텀패드는 왜 비싼가요? 라는 꾸준 질문글을 쓰기에 아예 적어봅니다.
몇가지 절약법이 있습죠.
1. 다이소 미끄럼 방지 패드
- 욕실에 붙이는 발바닥 모양도 있고 종류가 꽤 있습니다.
가성비 어마어마하죠.
여기서 팁! 발바닥 모양 같은 낮은 굴곡을 가진 아이들은 눈이 묻으면 굴곡이 메워져 거의 제 기능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굴곡이 높은 아이를 사세요!
2. 3M 미끄럼 방지 패드(범폰)
- 개인적으로 미관상 가장 깔끔하게 붙일 수도 있고 모양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고 봅니다.
3M 제품답게 쉽게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3. 가방 부자재
-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가성비의 왕! 단돈 1,000원에 2개를 겟할 수 있는 기회!
대신 3M 테이프는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15,000원씩 아껴서 커스텀 데크 가즈아!!!ㅋㅋㅋ
링크를 걸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좌표 찍어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다이소꺼 잘쓰고있습니다 한 20개 붙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