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윗댓글에 이어서 한마디하면^^
니세코도 파크규모?......없다고 보심이 좋아요
하나조노 텅빈 세미급 하프보다 큰 파이프는 있는데
파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토가 아닌 본섬쪽에 파크가 잘되어있는 스키장을 찾아가셔야 할듯
글고 니세코도 제대로 타볼려면 운빨이 좋던가
체력이 남다르던가.......하셔야 합니다....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파우더 모글밭만 타다가 오실수 입습다^^
(중국어 안내 방송이 나올정도로 중국+동남아 관광객 쩔구요
죽을려고 왔나 하는 호주 젊은이들....돈좀 있어보이는 코쟁이들 버글버글합니다^^)
그 당시에 웨스턴 제일 하단 리프트 타고 내려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었습니다.
직진해서 가시면 정상가는 리프트를 탈 수 있었습니다.
몇 해전에 간것이라서요~ 폴라인 기준으로
오른편에 3개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비거리 기준
1번 2~3미터 2번 4~6미터 3번 6~8미터
킥 주변에 박스 및 레일 등 기물이 5~6개 있었고, 파크 왼쪽편은 웨이브존이었습니다.
슬로프 경사도는 하나조노 파크보다 낮습니다. 그래서 빅사이즈 킥은 빼기 어려울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용객은 거의 없습니다.
루스츠는 웨스트, 이스트, 이조라 세개의 정상이 있습니다.
보통 오전땡하면 바로 신설을 타러 이조라로 갑니다. 점심까지 먹고, 2~3시쯤 다시 웨스트로 건너와서
파크에서 놉니다.
웨스트 정상에서 오른편으로 슈잉을 해서 대사면을 올라가서 백컨트리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