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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도 데크 중고문의후 잠수타는 사람한테 연락을 받았었나봐요.
장터에 쓰던 데크를 올렸습니다.
다섯분정도 문자가 왔어요.
사진좀 보내달라고....
당연히 보내 드렸죠.
사진까지 받고 답장이 없는건 참 그렇더라구요.
데크의 용도나 기본적인 스펙, 정비 여부야 글에 다 써 놨으니 보고 연락을 했겠죠.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맘에 안들어서 못사겠다.... 최소한 이런 답장이라도 줘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 싶네요.
사진 보내 달라고 하고 잠수타는 싹퉁들도 있지만....
제품 옆에 전화번호 인증한 사진 보내달라고 하고 사진 받으면 잠수타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 사진으로 사기칠려는 넘들이지요..
세상 참 피곤합니다 ㅎㅎ;;
많이 받아봤죠...
전 그럴때는.. 알면서도 다시 연락 해 봅니다.
"안사실거죠?" 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