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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스에 대한 대단한기대감이라기 보다.. 데페를 타면서 쇠판떄기같은그 무게감이 너무 부담스러워
옥세스에서는 커스텀을통해 부족한부분을 채워주지않을까하고 여쭤본것이구요
무게가 크게 가벼워진다던지 직진성이 좋다던지 그부분을 여쭤본거뿐이에요
제가 데페보다 옥세스가 좋나요?이글을쓴게아닙니다.
예판을 받아도 슬롭이 아직오픈을안하니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해서 쓴것뿐입니다
그렇군요 저도 제가 가장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이즈에 맞췄습니다.
연구형님안녕하세요!!
연구님글보고 데페산게 엊그제 같은데 또 옥세스까지 따라하게되네요..ㅋㅋㅋ
데페 여러개 경험해봤는데 옥세스의 보드완성도가 너무궁금해서 이렇게또 질러버렸네요
먼저 경험해보신 연구님의 체감좀여쭤봐도될까요?? 아무래도 여러데페를경험하시고 옥세스를 가셔서
궁금합니다.
아163입니다 오타났네요 ㅎ
혹 어느부분이 다른지 여쭤볼수있을까요? 입양보낼까하다가 두개다쓰신대서 궁금하네요
이답변이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데페의 그 무거움이 너무싫었거든요
옥세스는 데페보다는 가벼운모양이니 제가 원하는바를얻을수있겠네요 ㅎ
전 좀 많은 옥세스 데크를 좀 오래도록 타봤는데요 ^^
데페ti도 물론 타봤구요 (이건 마니 안타봤어요 ㅎㅎ)
커스텀을 어찌 하셨는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옥세스와 데페는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틀린 데크입니다.
타시는 스타일을 보지 못해 정확할순 없으나 데크의 안정적인 면과 높은 그립력 때문에 편하시겠지만. 약간은 넓은 허리와
기존에 토션을 쓰는 스타일이셨다면 옥세스는 토션의 뒤틀림이 적은 데크라 엣지체인지시에 좀 이질감이 있으실수 있습니다 ^^
물론 레디우스도 좀 길테니 속도도 좀 날꺼구 회전반경의 차이도 있을듯 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찬찬히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무슨말씀인지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길게보고 연습해야할데크겠네요.. 이번시즌 열심히노력해보겠습니다.
오..안녕하세요 칼럼쓰신거 많이 도움됬습니다..^^
궁금증이생기면 쪽지드리겠습니다^^ 댓글정말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0도에서 타다가, 나중에 6도만 돌려서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뒷 무릎이 앞을 향하게 되니까, 카빙시 편해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옥세스야, 커스텀 내용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데크가 되기 때문에 딱 뭐라 정의내릴 순 없지만, 그냥 스톡버전을 사용해본 입장으로는.
확실히 옥세스 옥세스 하는 이유는 있긴했습니다.
조작성, 그립력, 안정감, 활주력 10점 만점으로 이렇게 놓고 따진다면,
바이러스 월드컵 카본은 저에게있어 5/10/10/9
F2 카본(세미해머) 9/8/8/9 였다면
옥세스는 9/9/9/9 이런 느낌이었어요. 어디에도 모나지않은 딱 괜찮은 데크.
옥세스에 대단한 기대감갖지마세여 그냥 유명한 브랜드중에 한가지에여
데페우드서부터 취향따라 선택하는거지 더좋은 상급데크라고 생각해본적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