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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사려고 저번에 뒤져봤을 때 나온 것 중 지금 기억나는 게
롬 가타나
제네시스X
엑스베이스
드레이크 레이다?
유니온 fc
나이트로 머신
살로몬 퀀텀
다이오드
이정도 기억나네용
이월로 고민했던 건 버튼 카르텔이랑 나이트로 팬텀..?
근데 이케 목록 세워두고 시세파악함서 장터매복하는데
플럭스 이외 다른 모델들은 거의 구경 못했던거같네요
과거 기록이랑, 2주가량 잠복하면서 한 번 올라온 거 보고 시세 파악해서, '아 이 가격즈음에 다음에 올라오면 사야지 !' 했는데
다시는 안 올라오고,
그 사이에 플럭스는 한 3번은 올라오고...
결국 자연스럽게 플럭스 사게 되더라구요..
저도 플럭스 쓰는데요. 쓰는 이유는 뭐 잘잡아줘서 그런건 아니고,
1. s사이즈 바인딩에 265 부츠가 피팅이 가능하여 붓아웃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른 바인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flux 바인딩 유독 S 사이즈만 시즌 초 품절되죠.
2. 스트랩 가드가 존재해서, 토스트랩이 눈에 쓸리는 걸 예방 할 수 있다. 다른 바인딩 쓰다 시즌중 토 스트랩 3번 끊어 먹었기에 플럭스 스트랩 가드가 맘에 들더군요.
저는 위 2가지 이유가 가장 큰데, 둘다 붓 아웃과 관련되어 있네요.
그리고 3시즌 타고 나니 너무 딱딱한 바인딩이 라이딩에 도움이 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나한테 맞는 바인딩 찾겠다고 시즌중 바인딩 3개씩 바꿔가며 라이딩 하진 않잖나요.
유명 라이더들이 플럭스 바인딩을 많이 쓰니 그것도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