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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즌째 쓰고 있지만 아쉬움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쫄보라 데크는 못띄우고 라이딩만 하구요 난 주구장창 카빙만 할테야! 는 아닌데 거의 뭐 카빙 위주로 타긴하죠.
3월에는 니세코도 가고
바인딩 하나로 다 하기에 적당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발이 매우 편하고 앵클 잡아주는게 쫀득한 그 느낌이 참 좋아요.
다만 타 바인딩보다 하이백 로테이션 폭이 적고 3피스 바인딩보다 센터링 잡기가 어렵긴 하지만 요건 큰 문제는 아니라 보거든요.
현재 1415트러스트 타고 있고 담시즌엔 RX가보자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3월 니세코 다녀오고나서부턴 라운드가 더 잼나지 않을까 하는 맘도 스멀스멀 올라오는지라 제게는 카르텔이 딱 최적화 같고 요거 수명 다해도 또 카르텔 살 거 같네요.
1617 쓰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토스트랩 혹평을 하셨으나 디케이드 신고 있는 입장에서 앞코에 잘 맞아서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카르텔이 분명히 좋은 모델이긴합니다. 다만 바인딩 성향이 조금 다를수 있어요 .
xv는 백프로 라이딩시 효과 최대치 뽑을수잇고요
카르텔은 올라운드인대 라이딩쪽으로 치우친 바인딩이라고보심이 편하실듯 플렉스 차이도 약간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카빙만 주구장창하시고 올라운드덱보단 세미헤머나 헤머쪽이심 xv
슬턴부터 카빙이나 벽타기등 펀보딩과 라운덱을 타실거면 카르텔쪽이 좀 맞을듯 하내요
자신이 원하고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구매하심 되고요
올라운드쪽이 맞으시면 플럭스에서 나오는 xv도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14년 모델 카르텔인가 썻던걸로 아는대 그넘의 자슥은 부츠 뒷꿈치 다파먹어서
몇번 안쓰고 방출 시켯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나오는건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