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하네요 헝글은
엄청나게 오랜만에 로긴했네요
이유는
부산 엄궁동의 한 카페에 와 있는데
남녀커플분이 데크와 바인딩 조립하고 있어서
반가워서 헝글을 찾았는데
바인딩 세팅 마친 후 자세잡아보고하더니
스탠스를 바꾸는지 각을 바꾸는지
그대로 데크를 집어 옆 테이블에 얹더니 조립을;
그 광경에 놀라 글 하나 써봅니다
지난번에 카페왔을땐
어떤 커플이 앉아 남자친구 손톱 케어 해주든데
깎고 갈고 큐티클까지 제거하더라는 ㅋㅋ
점점 나이들어 꼰대가 되가는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많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