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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술집 오픈행사때 제 기억으론 2만원에 병맥무한대 행사였는데
둘이가서 일단 병맥 20병에 중간중간 사장의 바카디 스트레이트로 3~4잔(분명 손 떨리고 있었음. 적당히 쳐먹고 가라하는 눈빛)
40병 채울려고 했는데 적당히 마시고 퇴청했다는~ 그날 상당히 기분이 꿀꿀한 날이라 가능했던 똘짓입니다.
그때가 가장 똘끼 왕성한 나이대였던 것 같던데 다른 일화는 생각이 안나네요.
다른 분들도 똘+ I 일화 한두번씩은 있죠?ㅋ
김신조 아저씨 침투로가 제 구역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고민이 많고, 멘탈도 약할때인데 탈출로는 보이지 않고...
정신을 다잡는다던가 아님 뭔가 절실함을 느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에 아무도 없는 학원 옥상에 올라가 난간 밖으로 철봉하듯이 매달려봤어요.
그래도 고소공포증때매 밑에는 못쳐다보겠더라구요..ㅎㅎ
세월이 지나서 유투브란 매체가 나오니 , 관심끌려고 같은짓하는 불나방들이 널렸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