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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크루져 (22인치) , 크루져 (28~30인치), 롱보드(36~48인치)... 랜드서퍼.
자전거처럼 타고 다니는 용도는 크루져인데요, 우리나라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보도블럭) 실제로는 타고다니기 힘들어요.
자전거도로에서는 자전거보다 느려서 위험하고, 산책로에서는 사람보다 빨라서 위험하고....
미니크루져는 학교사물함에 보관 가능한 크기로 학생들 타고 다니라고 만든 보드,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볍게 집앞에 다닐때 슬수도 있고...
롱보드는 크고 무거운대신 처음 배우기 제일 쉽고. 보드위에서 여러가지 할 수 있어서 실력이 늘더라도 재미있게 탈 수 있어요.
일단 주위에 탈만한 곳이 있는가가 제일 문제예요. 편평하고 넓고 한적한 곳. 매끈하고 잔돌 없는 곳.
보기보다 어렵고 위험해서 한두번만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처음엔 중고 롱보드로 시작해보세요. 동호회도 많고 중고거래도 제일 활발하고.
열심히 타신다면 어차피 종류별로 하나씩 구비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