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빡세게 자주 다니시려면 가까운 곳이 낫겠죠

2. 브랜드는 별 의미없습니다. 백컨이나 에보 등 직구로 싼거 사서 입으세요~

3. 지금이 가장 저렴합니다. 물론 이월상품 재고는 별로 없겠지만.

   내 장비가 있어야 더욱 애착이 갑니다.

4. 강습만큼 빠른건 없습니다. 혼자 20번 타는 것 보다 제대로 된 강습 한번 받으시는게 빠릅니다.

   동호회 가입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말 보더시고 이동하는데 불편함없으심 강원권이 좋을거같고 아니라면 가까운데 지산 주말에 너무 복잡한거 같아요

빡세게 타신다하면 시즌권 구입하시는게 이득이고 

자기장비가 있어야 장비편차가없고 취미에 좀더 열중애착이 갈테구요 처음 장비는 중고로 헝글에 많은의견 받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해요 

혼자 독학하시면 오래걸리기도하고 안좋은습관이 생길확률이높구요 동호회 가입 하시는게 좋을거같고 혼자 타신다면 얼굴에 철판까시고 혼자오신거 같으신분들 붙잡아서 간식이나 차 대접하고 원포인트 받기 ㅋㅋ 대부분 친절하셔서 한두런정도는 봐주세요 아니면 영상보시고 기초다지고 본인맘대로 타셔도 누가뭐라안해요 ㅎ

1. 자차라면 가격 생각해서 지산이 좋죠, 셔틀러라면 대명 나쁘지 않습니다.

상주 가능하시다면 도보 가능한 시즌방있는 스키장이 가장 좋죠.

2. 선간지 후실력이라는 말이 있지만 어차피 브랜드보고 구입하실 거라면 있는거 입다가 사람들과 친해지고 트랜드 알게되면 그때 구입하세요.

3. 개인 장비를 보유하면 실력이 확실히 빨리 늘게 됩니다. 

이월 새제품은 이미 늦었습니다. 제고가 거의 없을꺼에요. 중고도 찬바람 불면 가격이 올라가니 지금 나오는거 구입하셔도 됩니다.

단, 요즘이야 그런일 없겠지만 코어 죽거나 그런 제품이 걱정되면 지금 카드 들고 샵 방문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4. 같이타야 실력이 늘어요. 동호회나 크루 SNS등을 통해 여러사람들과 친목을 쌓고 영상도 찍어가며 타시기 바랍니다.

1. 지산이 차로 50분에서 1시간거리라 지산을 많이가는데 시즌권을 끊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군인이라 작년에 군인할인 50퍼 받아서 싸게 잘 다니긴 했는데 아직은 그냥 지산 할인받고 다니면서 다른 스키장도 다녀보는게 나을까요?

--> 주간권이나 오후권 50% 할인하면 3~3.5만정도 하네요. 10번 조금 넘으면 시즌권 가격이니 스키장 가는 횟수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보통은 가까운 거리의 스키장 1베이스, 강원권 스키장 1베이스 가는 분들 많습니다.

2. 보드복있긴한데 오래되서 버리고 새로 사려합니다.
마음은 버튼이나 퀵실버 직구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을까요? 파타고니아 상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알이 많지 않지만... 할부는 사랑이죠

--> 메이커 생각 마시고, 디자인/색상/기능성 보시고 적당한 가격대 의류 구매하시면 좋아요.

  유행이 계속 변하는데 1617까지 몇시즌 어두운 계열이 유행하다가, 1718시즌부터 일부 밝은 계통이 자주

   보였습니다.  예전의 알록달록 아니고, 원색입니다.

  1819시즌은 원색계통이 더 많이 보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3. 장비는 언제 구입하는게 적절할까요?

1년에 한두번씩 재미로 다니다가 지난시즌에 맛들린건데
데크구매까진 아직 오바일까요?

--> 지금부터 적당한 중고모델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회만 출격해도 렌탈비만 20~30 나올텐데, 조금

   더보테,  나의 장비를 마련하는게 훨씬 이득일 겁니다. 총알이 적으시다면 데크+바인딩 20~25(중고)정도에

   부츠 15(신품)정도 하는거 장만해도  렌탈데크보다 훨씬 좋은장비 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단, 괜찮은 장비는 경쟁이 심하니, 중고장터 계속 검색하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총알 넉넉하면 이런 수고 필요없죠.

4. 혼자 영상보고 배우고 하다보니 느는거 같지도 않고 내가 잘하고있는지도모르겠고...
다들 초보때 어떻게 실력키우셨어요?

-->  초보때는 강습이 필수입니다. 강습받아야 실력이 팍팍 늡니다.

   영상만 보고 혼자타면, 이상하게 타고 있는데, 난 영상처럼 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본인은 잘타고 있는 것처럼 느낄지 모르지만, 리프트에서 그런분들 보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동호회 가입하면, 왠만하면 고수분들이 잘 알려줄 겁니다. 물론 본인이 좀 다가가야겠지요. 강습비는

   커피한잔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동호회 활동이 어려우시면, 최소한 영상 찍어줄 지인이 필요합니다. 서로 나의 라이딩영상을 찍어서 보면,

   문제점이 많이보이거든요. 그럼 자세 수정하면서 실력 올릴수 있습니다.

빡시게 다닌다고 해서 조언드립니다.  잘 준비하시고, 1819시즌 안전보딩하세요~

옷은... 패션에 민감하다면 구매.. 아니면 있는거 걍 입으시죠~~~

장비 : XLT, 오피셜등 2~3시즌 지난거 중고로~~~ 데크+바인딩 세크가격으로 30만원 수준에서 고르면 충분할듯...

부츠는 새걸로 구매~~~

주변에 잘타는 사람 없다면 꼭~~~ 동호회 가입하시구요~~~

(총알 여유있다면... 강습 강추하지만...)

2. 옷은 암거나 입으셔도 따뜻하고 방수 잘되면 그만이니 이월중에 디자인 괜찮은거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3. 장비는 4,5,6,7월에 사는게 제일 좋다고들 많이 하죠.

데크는 중고로 막데크라도 구하시길 추천합니다. 데크+바인딩 올라운드 성향으로 암거나 쓰세요. 부츠는 새거 사는걸 추천해요. 단 너무 하드한 부츠는 비추천입니다.

4. 주변에 보드 타는분이 있으면 같이 타면 좋고, 아니면 동호회 가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남성들한테는 잘 안알려준다는 얘기도 있긴한데, 딱 달라붙어서 알려주진 않아도. 중간중간 자세 한번씩 봐주는게 엄청 크죠. 어떻게 타고 있나 동영상같은거 찍어달라 하는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