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1819시즌은 역대 최악이였던 1718시즌을 가볍게 극복해낼 듯한 소식입니다. ㅠ ㅠ
이랜드 리테일이야 내년 IPO 목표로 순풍중이긴 하지만 그 계열사 특히 베어스 주인인 이랜드 파크와 예지실업은 아래의 소식으로 볼때 올해 장사 할 돈이 있기는 할련가? 싶습니다.
----------------------------------------------------------------------------------------------
이랜드그룹이 상장을 앞둔 계열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랜드월드를 비롯해 그룹 내 일부 계열사들의 단기 차입구조를 장기로 전환하고 저금리로 유동성 부채의 흐름을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다만 이랜드파크 등 4개 계열사 부채는 300%를 넘은 가운데 6개 계열사는 자본잠식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 남겨진 숙제가 많은 상황이다.
다만 이랜드파크, 이랜드건설,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예지실업 등의 계열사 부채비율은 300%를 넘는 상황이라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 이랜드파크의 부채비율은 337.17%, 이랜드건설은 569.35%,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는 353.74%, 예지실업은 1455.55%에 달한다. 농업회사법인 맛누리, 이랜드크루즈, 투어몰, 와팝, 올리브스튜디오, 이랜드스튜디오는 자본잠식 상태에 머물러 있다.
재무 상황이 좋지 않은 계열사끼리의 지분 보유율도 높은 상태다.
사람 많이 올까봐 걱정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