났으면 좋겠네요ㅎㅎ...
내년 초나 중순에 퇴사가 아닌 회사가 폐업한다고....ㅋㅋㅋ
그래서 직원을 안뽑았구나...ㅋㅋㅋ...스증늼...ㅂㄷㅂㄷ
기분이 참 싱숭생숭하네요 그래서 막 나가고 있습니다-_-;;
시멘트 작업하다 너무 힘들어서
이제 늙고 병든 직원말고 젊고 건강한 이쁜직원 뽑는게 이롭지 않을까요!! 사이트에 제가 올려드릴까요? 를 웃으면서 합니다ㅋㅋ
그래도 폐업 후에 다 같이 해외여행 가기로 했습니다ㅎㅎ(반쯤 가족같은 사이가 됐네요)
아무것도 할 줄 몰랐는데 일하다보니 살기위해 미니굴삭기 운전하고 도배도 해보고 장판도 깔아보고 용접도 해보고(물론 똥붙이는수준;;) 휀스설치까지 기타등등
본업과 거리가 먼 일이지만 뭐...언젠가는 쓸모가 있겠죠 뭐...
남은 시간동안 일하면서 언제쯤 다음 일자리를 구해야하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아마도...집에서 쓰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