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사진첩과 싸이월드가 부흥했던 시절
스노보드를 좋아했던 갓슴한두살 청년이
고수들의 사진을 퍼담아 자신인것 꾸미고
헝글 꽃보더들 사진들을 퍼가서 어그로 성폭력하다가
걸려서 고소 당할거 당사자들에게 사과구걸받고 몇년간 잠수타고
그때 그청년 이제 삼십대중반 되었고 아이디도 몇번 갱신했는데
아직도 생긴거나 하는짓이나 똑같군요.
그렇게 여기서 쥐어터지고 인실조홋 팩폭당해도 꿋꿋이 헝글에 나타나는거 보면 참 안타깝고 외로운 영혼입니다.헝글 그때처럼 잼난곳 아닌데 말이죠.
여기말고 놀아줄데가 없나봅니다.
와............뭔 그런 또라이가 다 있나요 -_-;
왜 뽀록날 남의 사진을 자기인양...
어그로 성폭력은 또 뭐고 ㄷ ㄷ
혹. 아직도 있는 사람인가요?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