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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라는 말씀이신가요? 저 나름대로 이렇게 저렇게 찾아봤는데, 원하는 답을 시원하게 찾을 수 없어 묻고답하기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그렇군요. 스텝인은 이번시즌에 안 나오는군요. 아쉽네요. 아무튼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하이백이 없는 제품은 부츠가 하이백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단단할 거라 예상은 했는데, 스키부츠 같을 거라는 말씀 덕에 어느정도일지 대충 감잡을 수 있겠네요.
전향은 아니고요. 옛날부터 취미삼아 타는 수준이라 카시스타일로 타고요. 릭키님이나 그린데이즈님 라이딩스타일이 제 눈에 그렇게 멋져 보이더라고요.
스텝온은 역시 직구나 중고 또는 예판 뿐인가보네요. 워낙 발을 조여온다고 해서 어느 수준이어야 할지 시착하고 싶었는데, 역시 불가능한가 봅니다.
케이투스텝인은 부츠가 많이 무거운가 보네요. 그런데 무겁다는 게 단순히 걸어다닐 때 느끼는 걸 얘기하시는 건지, 아니면 보드에 바인딩(?)과 체결하고 라이딩시에도 느끼는 부분인지도 궁금하네요.
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
돌맹이... ^^;;; 정말 무겁긴 한가 보네요.
그러게요. 얼마 없는 후기에서 그런류의 글을 봐서... 역시나 재밌게 타려면 발이 너무 아픈 건 피하는 게 맞지 싶어요. 그래서 한번 신어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 모양이네요. 후~
아~ 스텝온 사용자이시군요. 역시나 칼발이 아니면 발이 많이 아픈 모양이네요. ㅠ 앞쪽 발잡아주는 부분이 아프다면 치수를 더 크게 신는다고 달라지지는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아쉽네요.
실례가 안 되신다면 부츠 크기와 실측 발사이즈도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일반 운동화도 그렇고 부츠도 270 신는데, 실측 발사이즈는 250에 발볼은 100이거든요. 이것도 뭐 발바닥에서 발등까지의 높이는 사람마다 제각각인지라 저한테 맞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선 직접 신어보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보니, 용돈받는 유부남이 눈감고 지르기엔 부담되는 가격이라서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꼬치꼬치 여쭤보는 점 이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