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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나고 헝글좀 스윽 들어오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비시즌 취미땜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 삽자루 입니다.
카메라 들기 시작한지 어언 10년~
지난 시즌은 어떤 시즌보다도 잼있게 보드 타고 사진도 많이 찍었드랫죠~~
그동안 아주 오래오래 고민고민하다가 본격적으로 바위를 다시 시작했어요~~
등반 교육도 무사히 마쳤고 산악회 들어가서 바위도 매주 하고 있네요~~
물론 카메라는 항상 챙겨서 보딩사진이 아닌 등반사진을 찍고 있고요~~
덕분에 비시즌이라는걸 느끼지 못할정도로 잘 놀고 있네요...
문제는 회사도 바쁜게 문제라는 졈..;; ㅠㅠ
그리고 바위를 좀 여유있게 할라믄.. 뱃살도 줄이고 체중도 좀 줄여야하는데...
이게 참 안되네요.. ㅠㅠ
날이 더우니 맥주는 더 맛있고 말이죠.. ㅠㅠ
암튼 요즘은 시즌중에 주말이 기다려 지듯이
주말에 바위할 생각에 너므 두근두근 하네요~~
머... 그냥 그렇다구요 ㅎ
안물안궁이겠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