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랑 아 저기 지나갔는데..맞아 베니스 밤엔 사람도 별로 없어..골목 무서워 뭐 이런 생각만 들고...
이 영화의 장르에 대해..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예고는 액션인데 절대 액션영화 아님..
스릴러도 아님. 공포도 아님. 코믹도 아님. 로맨스영화에 가까운 듯..
헐리웃의 쵝오배우 2명데려다가 말아드시기도 쉽지 않을텐데....
베니스 전경을 하늘에서 볼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해야할까요..
에휴....배우가 아까워요....
베니스도 솔직히 아깝고...
베니스기차역....아..가고싶다.
저도 어제 이거 시사회 보로 와서는..
액션도 아닌것이...장르가 참..이랬는데..ㅎㅎㅎㅎ
이젠 액션하면 졸리라서...액션 안하는 졸리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