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초보인 제 경험상,
생각하신것 보다 업다운이 없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업하면서 근육을 릴리즈 해줬다가 다운 들어가면서 다시 힘주는데..
제가 업부터 다운까지 허벅지에 계속 힘주고 타면서,
카빙할 때 발목만 쓰던 버릇이 있었습니다..--;;
롱턴, 미들턴을 숏턴(업다운이 들어가면 늦음)처럼 타는 느낌이랄까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시즌초반을 제외하고는 근육으로 인한 통증은 사실상 많이 없는것 같구요.. 피로도나 근력의 문제가 아닌 스스로 아픔이나 고통으로 느껴지는 경우 자세나 장비의 문제로 인한것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근육이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인데 원인을 찾아야 할 듯 하네요~
지금까지 답변해 주신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이원에서 보드 타면서 느낀건데
스키는 수월하고 편하게 내려오는거 같아서 종목을 잘못선택했나 후회했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제가 잘못타고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 비시즌 이어서 지금 보드세트 싹다 팔고
비시즌때 싼값에 스키 풀셋 구비할려고 했습니다
일단 제 자세가 틀렸고 잘못타고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스키또한 허벅지에 과부하가 간다고 하니 이번 18-19 다시 배워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스키 장비구입은 철회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