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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직장인 꼴랑 매출 1천억하는 중소기업 사장도
주간 회의 때 맨날 욕하고
종이컵에 들어 있는 커피잔을 와락! 쥐어서 주변에 커피 다 튀기고
그 커피 얼마 안남은 종이컵을 부사장한테 집어 던지며
당신, 그러라고 내가 집주고 기사주고, 차주고 2억주고 그러는줄 아냐며..
뭐 사실 그리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많이 받고 누리면, 그만한 스트레스도 견뎌야 하나보다,
난 저 때까지는 일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긴. 그러고보니 이직했군용..
고용주는 바뀌지 않습니다.
피고용주가 떠나야 하는것이 이 세상인것이죠. ㄷ ㄷ
솔직히 조씨자매에게 돌 던지는 사람 중
그 위치가 되어도 안그럴 사람(돌 던지는 사람 중/이런 사람들이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 더 하면 더할 것이란 생각)이 있을까, 성악설을 생각해 봅니다.
미친척 하는것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