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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경산에 서식하고 있는 36살 초보 라이더 입니다
보드를 배운지는 1718시즌 처음 배웠구요~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다니질 못해 스키장출입은 8번 방문을 했네요..ㅠ.ㅠ
거진 막시즌에 친구와 하이원에 다니면 그나마 많이 늘었는것 같습니다
친구는 경력이 약8년 정도 인데 친구에게도 조언을 많이 구하지만 정보는 많이 들을수록 좋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선배님들께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 피지컬은
키 : 176cm
몸무게 : 약94kg (약간 빠졋을수도 있습니다ㅠ.ㅠ)
발사이즈 : 275cm (발볼이 넓습니다 종아리가 많이 굵습니다..ㅠ.ㅠ)
이번시즌을 타면서 제스타일은 무조건 라이딩이구요 구피입니다
검색을 좀 해봤는데 아무래도 아는게 많이 없어서 정보검색이 한계가 있습니다
검색한 부분으로는
데크
요넥스시막, 시막MG
데스페라도 우드, 데스페라도 R
데크와 바인딩은 중고매물을 구해보자고 합니다
부츠는 아무래도 새상품을 구매하는게 좋겠죠??
시막과 시막MG는 단단하기와 충격흡수의 차이가 있다고 얘길 하는것 같습니다
데스페라도는 어떤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보질 못했구요~
만약 저같은 사람은 어떤 데크가 조금이나 도움이 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체중을 빼야 할것 같은데 이몸뚱이가 헬스몸뚱이라서 잘 빠지지도 않더라구요..ㅠ.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 되십시오~
#제스팩에 데크 사이즈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온니 라이딩을 하실거지만 프리덱으로 라이딩을 하실건지 헤머덱으로 하실건지 전향으로 타실건지 덕으로 타실건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라이더님과 비슷한 상황에 시작했는데요 이제 4년차인데 이번시즌 세미헤덱 3주 빌려보고 다음시즌 헤덱으로 가기위해 데페 예판 해논상태입니다. 제 친구는 10년이 넘엇지만 아직도 덕으로 타고 전 덕에서 전향으로 바꿧죠.
분명 전 처음 보드를 탈때 라이딩만 할생각만 했구요 지금도 라이딩만 하지만 라이딩을 하는 방법이 바뀐다던지 장비가 바뀐다던지 할수있다는겁니다.
그렇다면 첫장비는 부담없이 무난한장비가 좋지 않을까 입니다.
제 첫장비는 리텝바나나 버튼카르텔 살로몬말라뮤트 3번째시즌에 살로몬xlt 살로몬퀀텀 살로몬말라뮤트
이제 다음시즌은 데페 타입알 플럭스xv k2 쓰락입니다.. 이제 더이상 바꿀생각은 없는데 ...타다보면 또 바꿀지도 몰라요
와이프 허락만 받는다면 말이죠..
지극히 처음시작하는 분들이 하는 생각의 관점에서 조언을 해본겁니다.
물론 처음에 좋은 장비 한방에가서 중복투자를 없에면 좋겟지만 결국은 본인이 타다보면서 안맞으면 결국 바꾸게되드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헤덱으로 갈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3번째시즌에 xlt라는 라이딩용 프리덱을 구매한거지만 4번째 시즌까지 타면서 아 나는 헤덱을 타야겟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로 저는 카메라가 너무 하고싶어 처음에 카메라 2달동안 알아봣죠.. 처남은 상급용 카메를 썻는데 저한테 형은 얼이어답터라 못해도 중급사는게 어떨가요 햇지만 저는 제예산과 제가 원하는 정도의 결과를 생각했을 때 를 생각해보니 초급장비로도 충분하더라고요 그래서결극 구매한게 80만원 정도하는 입문용 dslr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지금 아주 잘쓰고 있으며 3년째 쓰지만 욕심안나고 딱 맘에듭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면 좋겟다 해서 글남겻어요
조언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사람의 관점마다다르지만
한방에가겠다 (중복투자방지) 효과있겠습미다만
헤머덱을경우 라이딩을 편하게 해줍니다 .(안정감있는라이딩)
-> 이말은 라이더가 그냥 끌려다닐수있다는겁니다 .카빙도되고 날도 박히고 좋으나 라이딩의 기술 ,자세,낙차,외력의차이,구심력 등 여러가지를 라이딩하면서 차차알아 가실수있는데 헤머덱의 경우는 초보자가탈경우 조심스럽지만 라이딩의 재미와 타는기술을 배우기가 힘듭니다 . 참고해주세요
중고 라운드또느 세미헤머 들여서 연습하시고 여러가지 라이딩의 기술을 익힌다음 헤머로 컨트롤 하는게 재미있다생각하는 제생각입니다 ., ㅎ
친구가 해머덱을 타고 계속 강습해 주겠다고 하면 해머덱을 가시고..
따로 타는 경우가 많다면 라운드덱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중고로 가시는거 더 저렴하게 가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라이딩에 좋은 라운드덱으로 기본을 다지신 다음 해머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천천히 올라가는 맛도 있는데 개인취향이니 얘기 안할게요^^ 친구분한테 많이 배우시면 되겠네요
경산이면 어디쯤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