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처럼 일기 쓰듯 한페이지에 6개이상의 글이 올라오는
비씨즌의 성수기가 아닌이상
뻘글이라는 것보다 보더로 살다 일상으로 살아가는
단촐한 이야기로 글쓰는데가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헝글 잠깐 떠나있던 2년사이 비씨즌 자게가
어떤식으로 활성되었는지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비씨즌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분들의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조그만하게 게시판 읽을거리가 있다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일기장처럼 쓰던데가 헝글 자게인데
비씨즌에는 눈치게임도 하고
끝말 잇기도 합니다.
뻘글이든 정보글이든 일단 항상 찾아오는
헝글러들한테
새로운 읽을 거리가 있다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