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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기본적으로 설정된 회전 반경이 있습니다. 8.6m 혹는 10m 같은 기본 회전 반경이 있습니다. 이 회전 반경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조금의 오차를 두고 턴을 도는것이 이상적이겠지요? 하지만 이를 데크위에서 라이더가 어떠한 행동을 통하여 데크에 힘을 주어 활처럼 더욱더 휘게하여 타게 될경우 기존에 설정되어진 회전반경보다 더 작은 회전반경의 턴을 할수있게 됩니다. 이를 말아 탄다 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힘을 적당히 주고 기본적으로 설정된 회전반경의 턴을 할경우 ( 요정도의 라인이 그려진다면 힘을 주고 말아 타면 C 요런 라인이 그려지는거죠.
제가 아는 지식 안에서는 1. 속도제어(가장 큰 이유 한 90%정도 차지 한다고 생각 합니다.) 2.데크를 활처럼 휘게하면 업 하는 순간에 원래대로 돌아오려고 하는 반발력이 강해지겠지요? 이 반발력을 이용한 빠른 다음턴의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혹은 반발력을 이용하여 트릭을 구사하기위해. 3. 데크에 딸려간다는 느낌 없이 내가 직접 제어하는 맛을 느낄수 있어서. (낚시의 손맛 이랄까요? 는 낚시 한번도 안해봤지만....) 4. 데크의 기본 설정된 회전반경으로 온전히 라이딩을 즐길만한 광폭 슬로프(광폭이면서 경사가 중급 이상인) 가 없음으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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