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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 기자 지망생을 호텔로 불러 들려 강제로 껴안고 키스 시도......
문자도 점점 끈적거리는 걸로 바뀌었다고
그런데 전여옥이 말하길 지금 국회에는 안희정은 저리 가라할 정도의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폭탄 발언 후 언론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데
보수고 진보고 간에 그 아랫도리 문제는 인간의 원초적 분야라 그런지
답도 없네요
요약본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정봉주 전 의원은 A 씨에게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얼굴 한번 보고 싶다."고 했고
A 씨는 "그가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 차를 마시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정봉주 전 의원은 "보고 싶었다. 애인은 있냐.
내가 너에게 성형수술을 해주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며 알 수없는 말들을 꺼냈고,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 A 씨는 그 자리를 피하려 일어났답니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은 A 씨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자며 끌어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했다는데요.
감옥 가기 전 부인과 키스하고 난리치더니 부인하고만 한게 아니었네요 ㅋ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네요
그날의 행적을 살펴봐야겠죠.
22일 선고를 합니다.
22일 원래 5시까지 입감이었지만 일단 당일 입감은 연기되었습니다.
그날 당일 지지자들은 7시 봉도사를 외치며 정봉주의 집으로 가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23일 나꼼수 마지막 녹음을 위해 새벽에 나꼼수 녹음 합니다.
23일 당일 집앞으로 경찰들이 찾아옵니다. (오후 3시정도)
23일은 당일 오후에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습니다.
23일 오후 늦게 검찰에서 26일로 입감 날짜를 통보 받습니다.
검찰은 정봉주에게 만약 집회에 나갈경우 강제구금 하겠다고 전합니다.
지지자, 경찰, 검찰, 취재기자들의 삼엄한 포위망을 뚫고
어머니가 쓰러진날인 23일에 렉싱턴 호텔 1층 카페에서 사람을 시켜 룸으로 유인해서 성추행 했다는게
과연 가능할련지 의심 한다는 겁니다.
제 의심이 틀렸을수도 있지만 최소 분별없는 망상은 아닙니다.
이래서 무고죄를 쎄게 먹여야되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