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와입타고 오후 출격
1-4시까지탐
부드러운 파우더 머굴 좋아하는 보더
파크 겨우 눈치워 모습드러냄 랜딩존 도장찍듯이 푹푹 꺼짐
레드 펜스가 50cm남음 툭하면 넘어갈듯함
사이드쪽 파우더파우더한 무릅이상 머굴 최상
레드 옆 리프트라인(펜스가 열려있음 상단에) 여긴 일본트리런이 생각날정더 난이도에 파우더가 극에다음
레드하단 왼쪽벽 2시반경부터 겉면이 딱딱해지기시작함
블루 머굴 또한 최상이나 레드가 한수위
골드 사람 너무많아 설질물어보고 다시 레드로
레드는 슬롭에 바람없고 블루도 바람없었음
메가그린 똥바람 작살
기본적으로 머굴이 딱딱해지고 있어요 낳에 해가 많이녹여서 그런지
슬롭도 울퉁불퉁 너무심해요
속도 당연히 지금은 안나고 골드판타스틱 중단 바인딩 벗어야될정도라고 하고
실버 딥파우더로 파우더 잘타시는분 아니면 들어가면 백프로 걸어나옵니다
스키어 보더 할것없이 전부 허우적대고 있더군요...
정설해봐야겟지만 울퉁불퉁하고 딱딱해지고 있어서...
크게 기대하시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초강설이 될것같지도 않아요 눈이너무 많아서요
나무에 눈이 전부 슬롭으로 내려와 거의 30-50cm라서 어려운눈이 될것같습니다
아마 정설 직후 땡보 잠시는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