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빌레 sbx 165는 너무 느려서..답답했던 덱이네요 ㅠ ㅜ 일부로 노즈를 떨구면서 탔는데도..속도가..만족스럽지..못했어요..하지만 조작성이나 반응성 리바운딩 참 맘에 들었습니다.
시기포스 프로팀은.. 못타봤어요...
라방셀 166 도 사이즈가 높고 허리사이즈에 비해
엣지 체인지가 수월했고 안정적인 주행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치 설면에 붙어 다니는 느낌.. 모글을 다밀고 나가는..ㅎㄷㄷ 횡이동의 속도가 약하다보니 말아타는 방식이면 비추예요~
라방셀은 노즈를 떨구면서 내려 쏘는 라이딩 하시면 최고의 덱인것같습니다.
데크는 그냥 눌러보는것과 타보는게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눌러보고 바인딩 체결후에 서보는것까지
확인했을때 하드했던 덱이 주행중에 낭창거리는 느낌이 오는덱들도 있었어요~
하드한덱이라면 우선위에 말씀하신덱 이외에
프라이어 bx 프로 모델도 통티탄2장으로 하드합니다. 긴사이즈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에 세 데크는 생각(?)보다 타기 어렵지 않은 데크들 입니다.
철판때기 하드한 데크들이 아니라 그래도 쫀득하고 컨트롤이 되는 데크들이죠.
빡센 데크라면...
다음 시즌 - 옥세스 TF(풀티탄) 169 HHH
다음 시즌 - 데페 타입알 172W
oes 165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