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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우신 보더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역시 새벽에 3시간 자고 자차로 운전해서 많이 피곤은 합니다.오늘도
역시나 토사이드 슬리핑이 너무 못하시고 다운 자체를 못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펜듈럼으로 숏턴 연습을 주로 했는데
업 다운 연습을 많이 해서 허벅지 제대로 터졌을 겁니다..
나중에 상급 슬로프에서도 아주 좋은 자세로 타셨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운 언웨이트드로 숏턴을 구사하는데 자꾸 힐 쪽에서 걸리는 느낌 들었습니다.
내 재주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엣지가 약간
끊어지고 베이스 엣지 부분이 파해쳐 있네요..
이렇게 두시즌 탔는데 장비 탓하지 말자 했는데 자꾸 고속 라이딩시
힐턴 쪽이 걸리더라구요... 수리시 갔는데 그냥 버리라고 하네요..ㅎㅎ
올해는 그냥 쓰고 돌아오는 시즌에는 중고로 부츠랑 데크 사야겠어요..
이제 3월 10일 1박 2일 캠프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