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왁싱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데크 2장을 했는데 넘나 힘들더군요

걍 돈주고 하면 되는것을 왜이렇게 하고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하고 나니 기분은 좋더군요ㅋㅋ

하면서 의문이 든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1. 왁스의 도포양

  제가 볼라 유니 80g 으로 했는데요.

  어느정도 두께로 도포할지 몰라서 그냥했는데, 왁스를 도포하고 나서 생각보다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이게 보통 몇번 사용하는 양인지요?

2. 노즈와 테일부 꺽이는쪽의 왁싱 유무

  - 이부분을 왁싱을 하긴 했는데요 긁어낼때 너무 불편해서 여기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 마지막으로 스크래핑을 하니까 몇번을 긁어내도 조금씩은 나오는 느낌인데요

 결국 조금 나오는 상황에서 솔질을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솔질하니까 하얗게 좀 일어나던데, 솔질하고 털고, 솔질하고 털고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3-1. 왁스가 거의 안나올때까지 스크래핑 해야하나요?

 3-2. 솔질할때도 흰가루가 좀 나오더라도 깨끗해보이면 마무리해도 되나요? 

이밖에도 기타 말씀주실 부분 지적, tip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