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4부터 비발디파크에 데리고 다녔고(지금은 고등학생^^), 헬멧과 보호대 좀 좋은것으로 해주시고, 슬로프 가장자리로 다니는것등 안전 관련해서 특히 신경을 써야하고요, 아빠는 뒤에서 속도내며 우리아이쪽으로 붙는 애들 저리가라고 수신호 해주며 다녔어요. 우리애가 덩치가 좀 큰데요, 초보여자가 중상급 슬로프 가장자리로 다니면, 뒤에서 보면 정말 유난히 사람들이 옆에 많이 근접해서 붙어요. 그리고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저도 강사자격을 취득했습니다. ^^
오크에서 심야마다 만났던 8살 친구는 부모님 붙잡고 집에 안가려고 하더라구요ㅋㅋ
장비도 장비지만 부모님들 체력도 강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