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11시까지 약 두시간 이용했는데요
시즌말이 느껴지는 오전이었습니다
보통 10시가 가까워지면 리프트 줄이 생기기 마련인데
오늘은 거의 대기가 없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잠에서 깨 웹캠 확인했지만 보강 제설은 없었어요
전일 야간 설질이 너무 안 좋아서
오전땡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30분을 못버텨주더라고요..
설탕 감자 아이스 삼박자는 오늘도 역시나...ㅠ ㅠ
엣지 넣으면 지하세계로 들어갑니다
이제는 오크밸리를 보내줄 때가 됐습니다
다음 주말엔 원정을 떠나볼까 고민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ㅜ ㅜ
모두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