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와 코팅을 번갈아쓰셔서 헷갈리지만, 친구가 관련분야에 일하고 있어 리프트타며 나눴던 이야기를 통해 답변드리자면 외부면이건 내부면이건 코팅 날아갑니다. 처음 고글 살 때 내부면에 붙어있던 비닐을 붙여놓으면 안티포그코팅은 덜 날아갑니다. 다만 고글은 어떻게 쓰고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렌즈의 외부면은 상온에서 최소한의 힘으로 전용닦이를 사용해 닦으셔야하고, 내부는 따듯한바람을 피하고 손대지말고 시원한바람으로만 말리셔야합니다. 그리고 눈오는날 고글쓰고 타실때 고글상단면에 눈이 쌓이면 머리열기로 녹아 고글로 들어가 포그와 물방울을 형성합니다.
15년도에 이월(2014년)로 산 스미스 iox를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쓸만합니다.
어디선가 이런 문제로 토론 비슷한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분명,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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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가 아닌 이상 자외선 노출 시간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4시즌 정도는 충분히 괜찮을거라던 카더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월이든 신상이든 왜 매년 고글을 지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광힉용 측정 장비로 내일 회사서 투과율이랑 자외선 차단 지수나 함 측정해봐야겠습니다. 회사에서 매번 생각날 때 측정해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귀찮아서 미뤘는데.... 내일은 꼬!!!!!!옥 시도해 보겠습니다.
15년도에 이월(2014년)로 산 스미스 iox를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