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톡방에 마음이 가는 여자사람이 있습니다. 시즌 초중반에 알게되면서 모자란 실력이지만 원 포이트정도로 알려주면 잘 따라 주고 열심히 해주는 그녀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전 전향으로 타기에 그녀에게도 전향을 알려주면서 동영상이나 강습영상을보고 저도 배워가면서 그녀에게 알려주며 따라주는 모습에 기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무릎통증으로 치료중인데 같이 타기위해 무리도 좀 하고ㅎㅎ 시즌도 끝나가고 눈 녹으면 더이상 볼수 없고 즐거웠던 추억으로만 남기기엔 아쉽고 혼란 스럽네요.그냥 다말하고 다가가 볼까요? 좀더 친해지고 가까이 가고싶지만.. 어렵네요.ㅎㅎ 혹시나 부담감이나 불편하게 하는것은 아닐까요? ㅎ
그 이상으로 부담주지는 마시고~
조금만 연락해보다보면 go or stop,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