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않는 질문이면 자삭할께요..
우선 아버지가 암으로 수술하셔서 병원에 계시거든요..
다행히 수술은 잘된상태인데....아직 와이프는 병원에 안가봤어요 통화는 몇번하고요..애가있어서 그런것도있고 원래 어제나 13일날이라도 찾아뵐려는데 아무래도 울산에서 서울이고 집에서도 나중에 퇴원하고 회복 다 되면 좋은모습으로 보자고 억지로 올라오지말라사더라구요..차비도 무시못한다고..근데 문제는 제동생이 수술했으면 한번이라도 며느리가 가봐야하지않냐면서 그러네요....그래서 집에서 오지말라면서 상황설명은 했는데....이거 그래도 가야하는게 맞을까요??와이프는 가야하지않냐는데 집에서 오지말라기에 그냥 퇴원하면 그때 뵙자고 이야기는 했는데..
케이스에 따라 다르지만 큰수술 아니면 암수술 생각보다 회복이 빠릅니다
찾아가 보셔도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