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배우고 스키보드랑 담쌓고 지내다가 ..
뭔바람이 불었는지 작년에 보드복 상하의, 고글 지름에..
재미가 붙었는지 올해 상하의 한벌 도 지르고 신상 부츠..
친구꺼 데크(살로몬오피셜) 하나 업어오고 바인딩은 인업고로..
햇멜은 지인분이 주셔서 드디어 장비 풀셋으로 준비가 됏내요.
먄날 랜트데크 쓰다가 처음으로 나만의 대크를 왁싱도 해주고 참써봤는데..
완전 신세계 @_@
오늘 집으로 복귀해서도 또 타고싶어 후유증이 남네요..
다음 시즌에는 시즌권과 동호회도 기웃거려볼까 합니다.
선간지 후실력에서 이제 선간지를 달성했으니 이제 남은 후 실력쌓으려구요
설연휴때는 장비들과 좀 더 친해지기 위해 홀로 무주 원정을 떠나볼까 합니다~
저도 일찍 알았어야하는데
너무 늦게 알게된게 아쉽네요
아직 남은 간지가 너무 멀고 험할꺼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