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x일보에 보드강좌였나 사관학교였나를 보고 보드에 입문했었습니다.
예! 보드를 글로 배웠죠.
그리고 얼마있다가 전향이냐 덕이냐 뭐 그런 이야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 전향이라고 해봐야 21/6 정도였는데 나름 장점에 대한 주장(어느 프로의 글도 있었음)도 있었지만 당시 대세는 프리는 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요새 극전향은 포함해 비교적 많은 분들이 (약)전향으로 타시는 듯 합니다. 스탠스 때문에 문답 검색하다가...
그게 유행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떠나서 원래 전향파로서는 왠지 이긴 기분이랄까... ㅎㅎ
그런데 반대로 전 이제서야 덕스탠스(+스위치)를 시도 중이니 아이러니네요.
전향 이덕문 프로가 처음으로 탔던 기억이..그때도 의외였어요..
라이딩에 전향이 효율적입니다..카시도 인정을 했어요..카빙 분야에서는..
전 덕스탠스 좋아합니다..이유는 구피도 타야하고 트릭..지빙 뭐 이런게 더 유리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