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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닉이 PS44444였는데요. 앞으로 혹시라도 오프에서 만나게 되면 절 부르실 때 어려움이 있을 거 같아서 과거의 유산이라는 뜻으로 '레가시'라는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ㅎㅎㅎ
전 2005년도에 CASI level 1을 땄는데 그 뒤로는 사정상 보드를 안 타다가 올해 복귀했어요. 요새는 너무 잘타시는 분이 많아서 명함도 못 내밀고 있어요. 라이딩 기술이나 장비 기술도 너무 발전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 제 라이딩에도 관심이 있지만 티칭 기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level 1이라서 초보자까지는 어떻게 강습할지 자신이 있는데 intermediate까지만 해도 내가 제대로 가르치는 건가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intermediate 레벨은 강습은 안 하고 원하는 경우에 한해 원포인트만 합니다. 이런 문제로 내년에 CASI level 2에 도전하려고 해요. 올해는 올림픽 때문에 한국에서는 치를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전 웰팍에서 토일 주말에 8살짜리 아들이랑 탑니다. 주말에 혼자 오시는 분은 심심하면 같이 타요. 제 아들은 내려오는 속도는 느려도 폼도 좋고, 챌린지도 잘 타니까 같이 타도 큰 지장은 없어요.
잘 부탁합니다.
웰팍에서 아들(초6학년), 딸(초3학년)과 친구 아들(초 4학년), 딸(초교 입학)과 함께 타고 있습니다.
아들놈들은 가르친지 4~5시즌째되네요..(비시즌권~휘팍~용평~하이원, 올해 웰팍까지...)
28일도 브라보와 에코에서 탔는데요..
매주 토,일 중 하루는 오야타러 웰팍으로 갑니다..
이젠 아아이들 앞에 세우고 뒤어서 따라가면서 타면 그래도 뿌듯하기도해요..
가르치는 실력이 형편없어서 잘 못타도요..
주말에 여건이 되시면 애들끼리 함께타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애들은 언제나 금방친해지니까요. 어른들이 낯을 가리시겠지만요^^
어서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