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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무주에 오전타고 오려고 갔는데 장갑이 없어서 설천 스키용품점에서 벙어리장갑 하나 업어왔네요 ㅋㅋ
원래 손가락 장갑 끼다가 벙어리 끼니까 완전 따시고 좋더라구요!! 가격은 45000~5만 얼마? 정도로 산거 같네요 바가지 쓴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차이가 얼마 안나서 안심했습니다 ㅋㅋ
p.s 사진 찍었는데 용량땜에 안올라 가져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려요 ㅠㅜ
2018.01.23 20:07:58 *.34.35.207
'업어오다'는 원래 '몰래 훔쳐오다'라는 뜻인데...
보쌈...과부나 아녀자를 보(보자기)에 업어온 데서 유래한...근데 요즘은 뜻이
업어오다
1.'물건을 사오다', '동물을 데려오다'는 의미의 은어.
(네이버)
사오거나 얻어올때 흔히들 쓰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알고 계셨다면 아재 입니다...
2018.01.23 23:30:59 *.215.209.66
2018.01.23 23:45:43 *.38.23.46
2018.01.24 00:51:42 *.215.209.66
그니깐요 엄청 남겨먹을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인터넷 가격보다 좀더 싸서 당황했었죠 ㅋㅋ
'업어오다'는 원래 '몰래 훔쳐오다'라는 뜻인데...
보쌈...과부나 아녀자를 보(보자기)에 업어온 데서 유래한...
근데 요즘은 뜻이
업어오다
1.'물건을 사오다', '동물을 데려오다'는 의미의 은어.
(네이버)
사오거나 얻어올때 흔히들 쓰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알고 계셨다면 아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