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않게 엔데버데크를 바인딩까지 바꿔서 1시간짜리 나눔으로...
첫 헤머를 타봤습니다. 버즈런 스네이크 타고있는데
왜 헤머해머하는지 ...알겠슴다
트윈라운드덱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한방에 헤머로 눈길을 돌리게 하는 승차감
아반떼 타다가 그랜져타는 느낌으로 쾌적하게턴, 말린다는 느낌 ,자연스러운 j턴
데크앞에서 수줍게 바라보고 있는 복숭아스티커
무려 한시간이나 나눔해주신 미스틱님께 감사 드립니다.
보드가 이렇게 재밌는 운동이었다니!!
게다가 라면까지 사주시는 따뜻한 마음....
모지라지만 착한 동생님이에요..담에 보시면 고기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