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곰마을 지하 보관함 사용했는데
매번 슬러쉬에 젖은 데크와 신발 등 장비를 넣어놓고
일주일만에 와도 축축했는데..
비발디 보관소는
간만에 슬러쉬에 젖은 장비들을 넣어놓고
이틀만에 왔음에도
뽀송한 신발에 발을 넣는 기분 참 좋네요
라이딩 하는데
처음에 구입하고 신었을 때 같이 꽉 잡아주더라구요
새 신발 신고 달리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야간 타고 들어가고
온도는 0도에서 시작해서 영하4도로 내려갔어요
상단은 날 박으면서 탈만한거 같고
째즈에서 오솔길로 연결된 상급코스 중단은 아이스 위에 설탕...
슬라이딩 턴 하면 드드득 합니다
야간타임이 지날 수록 사람이 많아져
째즈 발라드는 대기시간 조금 생겼구요
발라드는 슬로프 위는 많습니다
상급코스들은 항상 그렇듯이 여유...
쪼랩이 알려드릴 수 있는건 이게 한계임당
셔틀 타고 나가는데 차 줄줄이 들어오네요
처음엔 몰랐는데
슬로프 참 재미나게 만들은거 같네요
심야 라이딩 하는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