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는 기본 5~10센치 길게 타라고 권장은 되어있어요

대부분 브랜드에서 파우더데크는 나오는데 국내 파우더덱을 들여오는곳이 한정적이죠

저는 코루아 아폴로(레귤러)로 구매했습니다 (156) 타는 데크는 157 데페 TI입니다.

짧게 타는 파우더보드가 있고 길게 타는 파우더보드가 있고 그렇습니다. 보통 허리가 270mm 가까이 되는 넓은 보드들은 짧게 타고 -긴보드가 나오지도 않지만- 허리 너비가 평범한 보드는 길게 타고 그래요...

전 캐피타에서 나온 스프링브레이크 슬러쉬라는 데크 추천해드립니다~
해외원정에서도 잼나게 놀았고~ 슬러쉬용이어서 우리나라 스키장에서

 설질 안좋을때 타도 충분히 잼나게 타고 있습니다.
만든 목적자체가 파우더이면서 펀보딩용이고~ 세컨덱으로 아주 굿입니다.

최대길이가 151이 끝입니다~ 참고로 전 147 타고 있습니다~ 172/75 입니다`
또한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장비사용기에 제가 겐템스틱을 올린게 있습니다. 굳이 대사면 파우더 라이딩을 할게 아니라면 긴 파우더용 보드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

파우더중에 트리런이나 스노우 서프 같은 모델은 오히려 짧게 타시는게 더 낫구요.

저는 겐템스틱 144이랑 / 모스 스노우스틱 151 / 윗분이 추천하신 스프링브레이크 147인가? 갖고 있습니다. 스펙은 175 65kg 구요.

스프링 브레이크는 파우더형이긴 한데 슬러쉬용으로 (팝X노우 에서 팝니다) 파우더랑은 조금 다른느낌이구요.

오히려 안타봤지만 arbor 테라핀도 영상보니까 땡기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