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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마구잡이 구피로 타다가 올해부터 레귤러로 처음부터 다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너비스턴을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슬라이딩턴으로 넘어가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여러가지 동영상과
글을 보았는데 다른것들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 하체로테이션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턴을 할때 상체를 돌리면서 다운을 줄때 하체로테이션을 해보겠다고 무릎을 돌리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하게되면 무릎 돌리는거에 신경을 쓰다가 상체를 잘 못돌려주는것 같이도 하고 어떤 요령으로
해야 하나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Riding&document_srl=3552971
저기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 영상에 보면요. 1분 38초 즈음 상체로테이션보다는 하체에 초점을 맞추어서 턴하라는 설명하면서 골반 움직이는 모습 유심히 보세요. 박정환님이 저기서는 무릎이랑 같이 움직이면서 보여주는데요. 무릎보다는 우선 골반 모양만 따라하다가 감 잡으면 쉬우실 거예요. 바닥에 서서 무릎 살짝 굽히고 골반만 돌리면서 턴하는것처럼 자세 잡아보세요. 비슷한 모양 나올거에요.
그리고 용어에 대해서는 하체로테이션이라고 쓰셔도 돼요. 저 영상 다 보면 무슨 말인지 나와요.
상체 먼저 쓰윽~...하체따라가며 다운....상체 먼저 쓰윽~...하체따라가며 다운.상체 먼저 쓰윽~...하체따라가며 다운.
반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너비스에선 하체스티어링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