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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스턴 자세를 제대로 하려고 연습중인데요, (바인딩 15, -15)
토턴에서 다운하면 상체가 엄청 숙여지거나 (뒷손도 땅 방향으로 앞으로 나옴),
상체를 안 숙이고 다운하려고 하면, 엣지가 박혀서 카빙턴이 되어버리며 속도가 엄청 빨라집니다...
힐턴은 자세가 좀 엉성해도 앉아지긴 하는데
토턴은 뭐... 비기너턴 아니면 베이직 카빙턴이 되어버리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다시 기초부터 자세를 제대로 해보고자 연습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럼 20000
다운을 하려고하면 상체가 굽혀지고, 상체를 굽히지 않고 다운을 하려다보니 자연스레 엣지각을 세우는 앵귤이 들어가서 엣지각이 서는거같습니다.
빵에 크림바르듯이 데크로 눈을 쓸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부츠신고 베이스나 리프트 하차장같은 평지에서 발가락으로만 서있어보세요..
그리고 발가락과 엄지아래 넓은부분까지 이용해서 땅을 꾹!! 누르는 동작을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너비스턴은 폴라인까지는 비기너턴과 동일합니다. 폴라인 지나서부터 다운을 하며 눈을 쓸어내보세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다운' 이라는게 단순히 몸을 아래로 다운시킨다는 의미가 아니고 엣지로 땅을 누르는 압력을 만들기 위함인것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