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방음이 안되는걸까요
단체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걸까요
진짜 스키부츠 쾅쾅찍으며 걷는소리 보드나 스키 찍고 떨어뜨리는 소리
우뢰같네요
새벽시간 말고는 하루종일 듣는듯요
어제 콘도서 나와서 (토요일 못구함)
오늘 다시 들어왔는데
금욜이나 오늘이나 계속 우르르쿵쿵 우뢰소리
엘리베이터는 삼십분씩 기다려서 겨우타고
오우.....
근데 남편이 오늘 서울가서 지방의 집으로 내려가는 기차를 타려했는데
매진이라 고속버스를 타려했더니 그것도 다 매진이라 다섯시간만에 억지로 버스표하나 구했대요
오늘 뭔 날인가..
현재 7시 55분
콘도서 내다본 슬롭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