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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데크가 몇년이 된지도 모를정도로 오래됬습니다. 하여 검색을 해보니 0809더군요.
데크는 롬 앤썸인데... 제가 바인딩을 결합해놓고 군대를 다녀와서 존재를 잊고살았었습니다.(전역하고도 3년동안 스키장을안갔네요)
다시 보딩을 시작해보려하니 지름신이 와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원래 장비 구성은 0809롬앤썸+플럭스슈퍼타이탄+버튼 이온 입니다. 신발은 상태가 괜찮은데 샵 직원의 권유로 너무 딱맞다 못해 꽉맞게 사서 발이 저립니다.
몇 번 타면 끈풀고 쉬어야할정도로 피가 안통합니다.... 그냥 내 발이 괜찮으리라 믿고 탔었지만 장비 바꾸는김에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타일은 라이딩9 그라운드 1 정도 입니다
데크+부츠+바인딩 예산은 100에서 최대130정도 잡고있는데요
살로몬 XLT 50% 들어갔던데 롬앤썸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부츠는 개인적으로 이온 다시 사고싶지만...50만원이 넘는데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건가요?
예전 장비살 때 뭣도 모르고 사서... 이번엔 이렇게나마 도움글을 적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참 해머헤드 데크는 알파인 느낌이던데 이건 100%라이딩용인가용?
디자인이나 할인율 보시고 결정하면 되실듯요
요즘 최상급 부츠들은 더블보아 가 많습니다
글처럼 발아파서 쉬실때 풀었다 조이기 정말편해요
해머해드는 극 라이딩 성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