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의 흥미를 잃어가는 아저씨가
궁금한게 생겨 질문드려봅니다
슬라이딩턴시 데크길이와 바인딩각도 중에
어느게 더 영향을 미치나요?
167/64에 158데크를 18/-6 타다가
어쩌다 첨접해본 bx151에 36/-26(정확하진 않음)을 타고 다녀보니
슬라이딩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데요
앞전에는 158을 전향으로 해보니 잘 안되던데
151은 잘되네요
이게 바인딩 각도보단 데크길이 차이에서 오는
조작성이 나아져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더라이더 158과 bx 151의 유효엣지를 찾아보니
bx는 1320인가 그렇고 더라이더는 안 나와있던데
아시는분 좀 가르켜주세요
진짜 마지막으로 일본식 카빙을 배워보고 싶은데
같이 타시는분들은 관심밖이라 저도 관심이 차츰
없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빅1은 내려와보고 관심을
끊고 싶은데 현실은 헤라1도 버거운 오징어 아저씨네여 ㅎㅎ
혹 하이원 16~17날 가르킴을 주실수 있는분이나 같이 연습하실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이와 바인딩 각도 둘다 관련있습니다..
길이가 본인 체중보다 과할때 어렵고,
각도가 전향으로 갈수록 어렵습니다...
물론 고수분들은 그다지 상관 안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