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은 두 분이 이미 작성을 하셨고..
오후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더 타기 좋아졌어요.
오전은 완전 강설이었지만
오후는 그 눈이 살~~짝 녹아서 넘어지기 좋은 눈이었어요.
군데군데 아이스 및 자그마한 감자들이 돌아 다녔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네요.
오늘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테크노 펑키 발라드 밖에
못타서..(클래식-레게 1번) 전체적인 설질은 모르겠으나
육안으로 보기엔 충분히 타기 좋은 수준이었습니다.
테크노 상/하단 - 전부 강설 및 무른 강설. 오후가 되면서 군데군데 아이스가 나타났습니다.
펑키 - 그늘의 힘으로 오후에도 딱딱한 강설, 역시 군데군데 아이스지만
타기 좋았습니다.
발라드 - 꽤 많은 인파의 밀집으로 둔턱도 있고, 눈이 많이 물러졌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넘어져도 안아픔!!!! ㅎㅎ
오후 3시 쯤 보니 발라드, 째즈는 대기줄이 조금 길~게 생겼구요.
그렇다고 '너무 많다' 는 아니었습니다.
단, 발라드 째즈 슬로프에는 꽤 많은 인원이 밀집되어 있었습니다.
하프파이프도 오픈했고, 눈도 좋고, 날씨도 최고!
정설 후 야땡은 정말 기가 막히겠습니다.
- 쓸쓸함을 달래주신 너굴~ 님, ~오빠 님, 잘생긴 훈남 형.
즐겁고 재밌게 잘 탔습니다 ~
담에 또 같이타요~!!
그럼 이만.....
모두 몸 조심히 안보하세요❤
소식감사합니다
이번주는 토요일 헬시간 들어갈거같네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