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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레드 넘어 가면서 영하 6도 본 듯한데, 바람이 심해요.
새해 첫 보름달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 설질.
물론 좋지만, 야간 골드 설질 순위권까지는 아닙니다.
타지 못한다고 많이 서운해 하지는 마시길~. ;; ^^
*. 인파.
대충 빈의자, 사람 타고 가는 의자, 귀신도 없는 의자.
*. 기타.
-. 주간 후기에 써야 하는데, 잊은 일. 레드 정상에서
레.파. 빠지는 길이 두가지죠. 그중 레드 메인쪽 말고
뒤로 나가서 골.파.랑 합치는 부분. 그곳의 왼쪽 코너.
낮에 패트롤이 눈을 파고 나무뿌리(?)를 자르더군요.
남은 부분이 있어요. 눈 녹으면.. 거기서 뛰려는 분들,
원치 않는 일 겪지 마시길~.
-. 그동안 옐로우에만 있다가 오늘 레드로 옮긴 검표원.
나한테 "레드 탈수 있으세요? / .. 실수로 잘못 왔어.. ;;"
그냥 옐로우 지박령이나 해야겠어요.. ;;
xx아~, 넌 나에게 새해 첫날 눈물을 선사했어.. ㅠ.ㅠ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달리기 나가요~. 댓글 응대 불가.
통화 사절. 문자 사절. 억측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