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도 그 좁은 s1에 제대로 멈출줄도 모르는 학단떼 데리고 올라와서 넘어지는법 가르치시던데.. ㅠ
스키는 굽이치는 좁은 커브에 폴꼽고 두세명 서 계시면서 뒤에 오는 초보들 자세 봐주시고 ㅠ
학단오면 첫날만 초급에서 하고 둘째날부터는 중급에서 한다는 무슨 암묵적 룰이라도 있는건지.
그러게요. 리조트측에서도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고려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곤지암은 슬로프내 인원수 통제한다고 들었는데 모든 리조트가 도입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하는 대신 가격을 크게 올린다는 것도 너무 이윤만을 고려한 단순하고 이기적인 발상이고.
장기적으로 보고 안전을 좀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비발디 가보면 발라드 재즈는 목욕탕 수준이에요...
이러니 상급자 코스로 올라가는 초보자들도 생겨나는 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