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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모두 헤머덱 타니까 저도 타보고 싶네요.
혼보이면서 일정한 스케줄로 보더타는게 아니라서...주변에 빌려서 탈만한 여건도 안되고....그러고 싶지도 않고...괜히 피해주는것 같기도 하고...실력도 미천한데....그래도 한번은 타보고 싶고....좋으면 계속 타고...
암튼 그래서 살까말까합니다.
아니면 중간에 xlt나 앤썸정도의 라이딩용 데크사서 타보다가 넘어갈까....이러면 결국은 팔고 다시 헤머로 갈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바로 가는게 낫겠죠?? 분명...헝글보더분들은 무조건 상향업그레이드에 한표던지는 성향들이라....물어보는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간다는 전제하에....ㅎㅎㅎㅎ아직결정된건 아니고....전제를 하는겁니다.
일단 사이즈...170에 70에 붓아웃걱정없는 발250이면.....어느정도가 맞을지...
성향이라고 할것도 없고...너무 길면 불안할것 같은 막연한 생각때문에...적응이 될지도 모르겠고해서 결정하기싶지않네요.
그리고 브랜드는....괴수가 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냥 펀보딩..관광보더수준에서 안전하게 타는편이라...
옥씨...케씨등의 끝판왕은 빼고....
현재 F2나 데페,오가사키,파나틱정도 생각중인데....고속보다는 카빙턴 좁 쉽게 돌아가고 길게보다는 반응성 좋은데크가 어떤데크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줄요약
1.헤머데크입문전에 프리라이딩용 데크를 거쳐가는게 좋은것인가?
2.헤머데크바로 간다면 사이즈는?
3.어떤브랜드를 추천하는가?
1번은 정답은 없죠... 다 득실이 있을뿐....